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 점심 같이하고 격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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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거제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오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최근 조선업현황을 듣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러시아로부터 수주한 쇄빙LNG 운반선 ‘야말 5호’ 선상에 올라 조타실에서 배고동을 울리기도 했으며, 대우조선해양 본관 직원식당에서 회사 임직원·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점심을 같이 했다.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일어서라, 한국조선, 해양강국 대한민국”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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