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3차 인근 중앙선분리대가 공중전화박스에 기대어 있다. 자칫 시민이 공중전화를 사용하다 다칠 수 있는 상황이다. 보행자 또한 길을 걷다 중앙선분리대가 옆으로 넘어가면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공중전화 사용자와 보행자가 다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중앙분리대를 하루빨리 원래의 자리에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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