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연초면분회(회장 이득만)에 올 한해도 협찬이 이어졌다.

올해 연초면노인회에 도움을 준 이들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이성웅 총무팀 상무 △옥상종 연초면장 △(주)거성 오정관 대표 △이목경로당 회원 △한우관 박종대 대표 △야부마을 윤권수 △서종도 전 연초면장 △(주)거진환경개발 손재숙 대표 △김태순 재창원향인 △김인호 재부향인 △손상원 연초면주민자치위원장 △오비신우경로당 회원일동 △봉송경로당 △손정신 연초농협장 △배상천 전 연초면장 △윤지원 연초면바르게살기위원장 △정연주 연초우체국장 △오재석 유진철강 사장 △박문수 (사)대한노인회 거제지회장 △옥경호 효촌이장 △옥충석 연초면의용소방대장 △오학동 연초파출소장 △오숙희 연초면여성재향군회장 △윤성원 대금산주유소 대표 △연초봉송경로당 회원일동 △옥정욱 연초면이장협의회장 △유달부 연초면새마을협의회장 △김병길 중리이장 △명하마을 김치군 △윤명자 연초면새마을부녀회장 △조윤숙 연초농협 상무 △손봉운 전 연초면장 △효촌 김정순 프로그램 강사 △장명이 연초면 희가로아파트 이장 △연초떡방앗간 대표 △윤정수 덕영전기 대표 △박하성 연초농협 상근이사 △박형국 연초면사회보장협의회 위원장 △장세원 연행이장 △중리마을 반철원 △연사 신민근씨 자녀 신경열 △다공마을 윤삼지 △중촌마을 옥정석 △연초 왕부자식당 △양지마을 원용규 △(주)건웅 △연초중앙교회(10년 전부터 연초분회 회원 80여명을 매년 추석을 앞두고 초청해 중식만찬 및 각 개인에게 효도비 3만원 지급) △권도근 연초한우리식당 대표 등이다.

또 연초분회 행사가 있을 때마다 △손상원 연초면주민자치위원장 △손정신 연초농협장 △옥유만 연초면체육진흥회장 △류달부 연초면새마을협의회장 △정덕성 연초면발전협의회장 △옥정욱 연초면이장협의회장 등이 축하화환을 보내왔다.

이득만 회장은 "다사다난 했던 정유년도 저물어가고 무술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면서 "올해 연초면 노인회에 베풀어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연초면 노인회 회원일동은 고마운 정성을 잊지 않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무술년 새해 더욱 발전하고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계속 연초면노인회를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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