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공과를 논하기 이전에 불의에 항거하며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그의 '포효'는 아직도 우리의 가슴에 생생히 살아있다.
● 일본 경제가 미국을 능가하리라는 전망이 나오던 시절에 감히 일본의 주요 수출산업과 경합하려는 정책을 펴는 후발국은 한국이 유일했다. 그는 경제정책에 있어서도 '돌직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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