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내년 6.13 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신임당직자 26명을 지난 7일 임명했다.
신임 당직자에는 민생정책개발위원장에 강기윤 전 국회의원·중앙직능위원회 경남연합회장에 진정원 전 중앙직능위 경남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여성위원장에 박금자 경남도의원·차세대여성위원장에 김동순 김해시의원·청년위원장에 강석 전 도당 청년위원장·미래세대위원장에 이종완 전 도당 미래세대위 수석부위원장·청년자문위원장에 황진덕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경남지부장이 임명됐다.
한편 내년 6.13 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시의원 출마 출사표를 던진 박용안 전 새거제신문 뉴미디어 부장이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김한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각급 위원장과 대변인 인선이 마무리된 만큼 본격적으로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조직 강화와 외연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성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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