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추석 기간에 가족끼리 재회의 기쁨과 덕담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사생활을 침해하는 질문을 던지다 보면 명절 스트레스가 쌓이고 만다. 관심도 지나치면 병이 된다.
● 지난 1993년 추석 귀성길을 대전엑스포 93과 겹쳐서 최악의 교통난이 발생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16시간이나 걸렸으니 아침에 출발하면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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