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내외 팔순 축하연이 내년 1월11일(금)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다.

축하연 준비위원장은 김수한 박관용 김덕룡 전 국회의원이, 집행위원장은 홍인길 전 국회의원과 김무성 국회의원이 맡았다.

축하연 준비위원회측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일생을 헌신하고 명실상부한 문민정부를 세워 국가 발전의 초석을 마련한 업적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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