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우유 굴까는 소리 ‘사각사각’
바다의 우유 굴까는 소리 ‘사각사각’
  • 거제신문
  • 승인 2007.12.20
  • 호수 1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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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면 내간리 해안가 굴 까기공장(굴 박신장). 왁자지껄한 아낙네들의 농담소리와 사각대는 굴 껍질소리가 화음을 이룬다.

청정해역에서 갓 건져 올린 겨울철 진미 굴을 까는 아낙네들은 바쁜 손놀림과 함께 쉴새없이 걸쭉한 농담을 내뱉는다.

박신장 대표 김용우씨(46)는 “굴 까기 작업은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계속, 30-40명이 일하며 굴을 잘 까는 아줌마들은 한달에 240만원을 받아가기도 한다”며 “굴 시세가 조금 하락하긴 했지만 신선하고 상품 좋은 생굴 직판장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영양가 만점인 생굴을 사려는 사람들이 하루 수십명씩 작업현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구입문의 : 633-5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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