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 탁구교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달 강사는 지난 15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원달 강사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내 탁구동아리와 바둑·장기동아리에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 11일부터는 동아리회원들과 함께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탁구·바둑 무료교실, 친선경기 등을 운영해 1·3세대 소통 및 건전한 취미생활 전파를 위해 재능기부 하고 있다.

이원달 강사는 “복지관에서 다양한 노인프로그램을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후원금이 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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