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동장 박병한)은 지난 20일 통장협의회와 나부터다함께운동본부·주부민방위대 등 지역 내 유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현동 국지도변 인근 녹지공간의 국토대청소를 했다.

참가자들은 고현동 내 국지도 58호선 인근 녹지공간에서 2시간여 동안 잡초제거와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병한 고현동장은 “본격적으로 관광객이 거제를 찾는 여름을 맞아 궂은 날씨에 도심 녹지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주신 유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거제의 중심인 고현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이미지와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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