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삼성치과는 지난 22일 전 직원과 함께 가조도 해안정화활동 봉사에 나섰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김재원 삼성치과 전 직원들과 부자식품(대표 이명수)이 함께 해 폐어구와 폐스티로폼 등 해양 쓰레기들을 대거 수거했다. 이명수 대표는 봉사자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음료를 제공했다.

김재원 원장은 “온 가족이 바다를 살리기 위한 봉사를 하며 보람된 땀을 흘리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며 “우리 지역의 청정바다를 지키고 물려주기 위해 다음에도 자주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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