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면장 제채윤)은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덕원해수욕장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KT수련관 임직원과 기관단체·가배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바닷가에 떠밀려온 폐어구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제채윤 동부면장은 “여름철 덕원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우리 면의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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