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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 삼성참사 장례식장 찾아 유족 위로
문재인·유승민·심상정 대선후보, 지난 1일 발생한 삼성重 참사 거붕백병원 장례식장 찾아
승인 2017년 05월 09일
최윤영 기자 kimhaeno1@naver.com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크레인 충돌사고로 대선후보들의 거제방문이 이어졌다. 3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이튿날에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유족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3일 밤 9시 삼성중공업 크레인사고 사망자가 안치돼 있는 거붕백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문재인 "권민호 시장과 협의…대책 마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3일 거붕백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에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권민호 거제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 위원장, 김경수 국회의원,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유족들은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비정규직의 서러움에 슬픔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 유족은 "낮은 임금을 받는데도 힘들고 위험한 일은 거의 비정규직이 맡는다"라며 "정규직은 노동자이기 때문에 노동절에 쉬고, 우리는 노가다꾼이라서 일하러 나가는 바람에 목숨까지 잃었다"며 정치권의 관심을 호소했다.

문 후보는 홍영표 환노위원장과 노동운동가 출신의 이재명 성남시장을 가리키며 "여기 오신 분들이 다 전문가다. 권민호 거제시장과 함께 지역 근로자들을 위한 좋은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역시 지난 3일 오후 4시께 거붕백병원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며 눈물 짓고 있다. 유 후보는 경찰수사가 제대로 이뤄지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유승민 "위험의 외주화 심각한 문제"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도 3일 거붕백병원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유 후보는 유족들의 호소를 들으며 잠시 눈물짓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온갖 위험한 일을 비정규직들이 많이 담당하고 있어 사망률이 높다고 들었다"며 "협력업체의 임금수준도 문제지만 안전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 "경찰 수사에서 한 점 의혹 없이 제대로 밝혀지고, 책임 문제도 분명히 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지난 4일 오후 5시30분 삼성중공업 참사 유족들을 찾아 위로하며 삼성중공업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심상정 "이번 사태 삼성중공업 책임져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4일 장례식장을 찾아 삼성중공업 측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이정미 국회의원과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유족 한 명마다 껴안으며 위로한 심 후보는 "이 사건은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이 직접 나서서 수습해야 한다"며 "위험한 일을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맡기고 사고가 나면 수습을 하청업체에 떠넘기고 대기업이 뒷전에 물러나 있는 상황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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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로 겨우 바꿔 논 세상을

거제시는 못하는 거냐?안하는 거냐

아직도 이런일이.....

관제신문사

zzzzz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신사업 기둥될
"봉사는 협찬이나 상부상조와 다른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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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 회색빛이 웬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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