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본부장 박행용)는 지난 3월29일부터 4월18일까지 모범 음식점 영업주와 일반음식점 영업주의 서비스 친절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시민강사’를 제공했다.

이번 강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이상봉)에서 주관하는 위생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00여명의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시민강사들은 사전에 지역별·메뉴별로 여러 곳의 음식점을 방문해 고객의 입장에서 좋았던 점과 불편했던 점, 개선해야 될 사례들을 수집했으며, 강사단 자체 위크숍과 지도교수의 자문을 통해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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