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늘푸른 동백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마음, 이것이 거제인의 마음이 아닌가 한다. 지심도! 아픈 역사의 흔적에서 미래 거제시 재도약의 상징이 되기를….
● 거제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는 것은 환영할만하다. 하지만 지나친 경제논리와 무분별한 개발이권 때문에 지심도 본연의 모습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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