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면(면장 박점호)은 지난 2일 학산마을(이장 모봉두)에서 학산어촌계원 및 주민·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일대 해안변과 소하천 일대를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다가오는 3월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 평가에 대비해 추진됐다.

박점호 면장은 “이번 해안 정화활동 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주민·어업인들에게 감사드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자율정화활동을 전개해 수산물 수출 등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