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뮤지컬 '브로드웨이'·거제 최초 오페라 '토스카' 등 공연
초대장 남발 근절로 수입목표 153% 달성…재단 자체수입 향상

2016년은 거제문화예술회관이 눈부신 도약을 이룬 해였다. 작년 한 해 대작 공연들을 선보이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던 거제문화예술회관은 내부적으로도 합리적인 경영을 통해서 내실을 다지기도 했다. 2017년 올해에는 시민들의 니즈를 더욱 반영한 문화예술 사업으로 지역 문화예술 융성을 견인하고자 하는 거제문화예술회관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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