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면 녹산마을(이장 김정강)은 지난 23일 둔덕어촌계원과 주민·공무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산마을 일대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안 정화활동은 오는 3월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 평가에 대비해 녹산마을 일대 해안변과 소륙도 일대 연안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날 박점호 둔덕면장은 “이번 해안 정화활동 운동에 적극 동참한 주민·어업인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자율정화활동을 전개해 청정해역 수산물 등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겠다”며 청“정한 둔덕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