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여전히 학동케이블카 사업은 뜬 구름과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업허가 후로는 사업실시를 위한 구체적인 결과가 없다. 확약 체결식만으로 자금이 확보된다는 보장도 없다. 더구나 투자인지 사채인지도 확신할 수 없다니….
● 오리무중. 학동케이블카 사업을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로 과연 투명한 사업추진이 가능할까? 이번 5억달러 유치를 둘러싼 시민들의 궁금증 정도는 풀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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