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광고디자인 공모 최우수·취재부문 우수상 수상

전국 31개 풀뿌리 지역신문의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이하 바지연) 소속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6 바지연 연수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충남 덕산리솜스파캐슬 강당에서 풀뿌리지역신문 지원정책 세미나 및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각 회원사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미디어마당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 주최한 '지역언론 지원정책 평가와 전망' 토론회는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안차수 교수와 한서대 신문방송학과 이용성 교수가 각각 '지역신문지원법과 지원제도의 과제', '지역정부의 미디어지원정책의 성과와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 후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어 취재·편집·관리 등 각 분야별 분임토의가 이뤄져 회원사 간 정보교류와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개회식에서는 바른지역언론연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광고 디자인 공모전 및 각종 시상이 이뤄졌다.

본지는 광고디자인 공모전에서 김은아 편집차장이 최우수상을, 류성이 기자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풀뿌리언론상 우수기자상 취재부분에서는 류성이 기자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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