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개회
시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개회
  • 배창일 기자
  • 승인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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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조례안 등 다뤄, 이틀 동안 시정질문 예정
▲ 지난 1일 제189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16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시의회는 2017년 거제시 당초예산 심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심사를 가진 뒤 12일 예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계수조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제189회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동안 시의회는 2017년 당초예산과 조례안 심사, 시정에 관한 질문 등을 다루게 된다.

시의회는 6186억원 규모의 내년도 거제시 당초예산 심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심사를 한 뒤 오는 12일 예결산특별위원회가 계수 조정 절차를 밟는다.

조례안 등의 심사는 오는 13일 각 상임위별로 진행하게 된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은 시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내년도 당초 예산안과 조례안 등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은 오는 16일 열리는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1차 본회의에서는 권민호 거제시장의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이어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 2017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 등이 다뤄졌다. 5분 자유발언은 한기수·전기풍·송미량 시의원이 했다.

반대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 지역경제는 60년대의 보릿고개와도 같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비활성화 운동,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프로젝트의 시행, 관광산업의 수용태세 개선을 통한 마케팅강화 방안 마련 등이 구체적으로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의장은 "거제가 지닌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불편한 시설을 개선하고 먹거리와 서비스정신을 업그레이드하면 단기간에 관광유입인구가 급증할 수 있다"면서 "행정이 이에 대한 세미나와 시민초청 대토론회마당을 2017년 새해 벽두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행부 공직자들은 원칙을 지키는 당당한 시정, 시민의 복리를 최우선에 두는 신뢰와 소통의 시정을 펼쳐야 한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공직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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