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열정적인 창작물, 독특한 실험정신으로 무장

거제미술 청년작가회(회장 정수룡) 2007 창립전이 오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또 12월6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오션백화점내 5층 오션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의 순수 창작물인 유화와 수묵화, 수채화, 도자기 등이 마련,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수룡 청년작가회장은 “항상 저희를 지켜보시는 여러 미술동호회와 거제미협 회원,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나날이 성장하는 작가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제미술 청년작가회는 정수룡 회장을 비롯해 김시영, 김영희, 서명갑, 임혜영, 조영재, 조창희, 주영훈씨 등 거제지역 30~40대 회원 8명으로 구성된 순수 창작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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