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신현·계룡·수월중학교 학생 240명과 자유학기제 꿈나래를 시행했다.

요리사&베이킹, 변호사, 카메라감독, 경찰관, 보컬트레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총 12여 개의 직업군 체험이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진로콘서트'로 실시됐다.

2016년도 자유학기제 꿈나래는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 과 '끼'를 테마로 총 42개 직업군 체험을 오는 12월 초까지 청소년수련관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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