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거제면 죽림해수욕장이 쏙을 잡으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이 마을 할머니가 ‘뽕대’를 들고 쏙을 잡기 시작하자 해수욕을 즐기던 사람들이 구경도 모자라 갯벌에 난 구멍으로 뽕대를 넣어 ‘쏙’을 잡고 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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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거제면 죽림해수욕장이 쏙을 잡으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이 마을 할머니가 ‘뽕대’를 들고 쏙을 잡기 시작하자 해수욕을 즐기던 사람들이 구경도 모자라 갯벌에 난 구멍으로 뽕대를 넣어 ‘쏙’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