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현재 관광거제를 외치고 있지만 모두가 허울뿐이다. 거제는 여전히 스쳐지나가는 관광지로 인식되며 인근 통영지역의 관문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아직까지 먹고 살만 하니까.
● 거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머물게 하고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내 그물에 걸린 고기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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