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소중함을 알고 평소에 잘해야 모두 행복
엄마의 소중함을 알고 평소에 잘해야 모두 행복
  • 거제신문
  • 승인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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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책 - 앤서니 브라운 作

▲ 박서영(일운초 6년)
나는 평소에도 책을 즐겨 보는 편으로 나는 이 책의 제목이 의문스럽기도 하고 표지의 모습이 흥미로워 이 책을 읽게 됐다.

알고보면 글도 얼마없는 단순한 그림책이지만 글쓴이가 무슨 내용을 전하고 싶은지 잘 알 수 있고 나에게 참 공감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았다.

내용은 이렇다. '피곳'씨는 두 아들 사이먼과 패트릭이 있다. 또 아내도 있다. 하지만 피곳씨와 두 아들은 항상 엄마를 도와주지도 않고 힘들게만 했다. 그 흔한 설거지 한 번 해주지 않았고 항상 찾기만 했다. 엄마는 그렇게 자신을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사람 하나 없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아갔다.

아마 나였더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잡안 일에, 남편과 아들 뒷바리지에, 회사일에 정신없이 바쁠 것 같았다. 힘내라는 말 한마디 못 듣고 꾸역꾸역 살아간다면 정말 살기 싫을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사라졌다. 집에 돌아온 피곳씨와 두 아들은 어리둥절 했다. 늘 집에 있던 엄마가 사라졌으니 말이다. 그런데 한 장의 종이를 발견했다. 그 종이에는 "너희들은 돼지야!"라고 써져 있었다. 피곳씨와 두 아들은 엄마가 없어지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곧 집안은 돼지우리가 됐다.

피곳씨와 두 아들은 엄마의 소중함을 아주 많이 느끼게 됐을 것 같았다. 평소에 잘했더라면 이런 일이 절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참 불쌍했다.

그때 구세주인 엄마가 등장했다. 피곳씨와 두 아들은 돌아온 엄마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엄마는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집안 분위기는 확 바뀌었다. 피곳씨와 두 아들은 엄마의 집안 일을 잘 도와줬다. 모두가 행복했다.

엄마가 돌아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피곳씨와 두 아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엄마를 도와주게 돼 참 좋았다. 앞으로도 쭉 행복한 가정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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