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대한민국 그닐건설대상 국토부장관상 수상
입지·자연환경·브랜드·설계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아파트

조선경기 불황속에서도 최고의 분양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거제'가 높은 현장 만족도로 입주고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일부 미분양 잔여세대의 계약이 완료단계에 이르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거제'는 수월 힐스테이트에 이어 상동지구에 2차로 분양한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색다른 디자인과 자연친화적인 아파트 건설을 고집하면서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에서 주택대상(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울신문이 제정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후원한 제6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은 녹색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녹색성장을 이끌어 온 정부부처와 관련기관이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그린건설 상이다.

제6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국내 대표 건설업체 6개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 중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거제'는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시스템이 인정을 받아 주택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린건설 대상은 영남권에서 2011년 경산 중방 대림 e편한 세상에 이은 2번째 수상이며, 경남지역 최초로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욱 빛나고 있다.

거제에서 만족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선택해도 후회 하지 않을 아파트 '힐스테이트 거제'는 모든 면에서 우수함을 자랑한다.

첫째, 중심 중의 중심이다. 거제 중심생활권의 중심 중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한려해상로·거가대교·신거제대교·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옛 신현지역과 거제면을 잇는 명진터널이 개통되면 거제 중심의 신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둘째, 선호도 높은 평지에 건설된다. 거제지역은 70% 이상이 산지로 형성돼 있어 그동안 산지를 개발해 아파트를 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급격한 경사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결과를 초래했었다. 하지만 상동 '힐스테이트 거제'는 사업부지가 평지여서 입주민들에게 보다 품격 높은 주거생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셋째, 입주민이 원하는 친환경 안심 설계 아파트다. 그동안 분양 아파트 마다 색다른 설계를 내세워 분양을 했지만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는 못했다.

입주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친환경 아파트로 건설되는 '힐스테이트 거제'는 길게 펼쳐진 단지의 특성을 살려 최대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단지 설계와 안심설계로 만들어낸 결과물로 승부하고 있다.

길게 늘어선 부지의 특수성을 살려 각 세대마다 통풍이 원활하게 설계했고,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1Km의 단지 산책로를 만들었다. 또 단지 내 운동시설 및 휴게공간을 충분하게 확보했다.

이와 함께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를 통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인증?현관안심카메라?단지 내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 확보·둥근모서리 가구 등을 구성 설계했다.

넷째, '힐스테이트 거제'는 주거의 기준이다. 주거의 기준이 되는 1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로 1041세대인 '힐스테이트 거제'는 남서·남동 배치 설계로 생활의 쾌적성을 유지하고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범죄를 예방하는 선진국형 안전설계(CPTED)를 도입했다.

또 프랑스 3D color사와 공동개발한 힐스테이트 ART color를 적용했고, 파리 국립대학의 색채학교수인 장 필립 랑클로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단지외곽으로는 30m의 완충녹지로 메타스콰이어 나무가 8m 간격으로 심어질 예정이며, 금계꽃밭을 조성해 풍부한 녹지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앞으로 흐르는 용산천 개발과 주출입구와 부출입구의 구분이 없는 폭 15m의 도시계획도로가 건설돼 입주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한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살기 좋은 아파트인 상동 '힐스테이트 거제'의 마지막 분양은 오는 6월 중순까지다. 잔여 분양은 거제시 상동동 202-1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상담하고 있고,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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