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수산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정태)는 지난 16일 직원 20여명과 함께 하청면 스포츠타운 해안변 일원에 유입된 폐스티로폼·플라스틱·타이어·목재·비닐 등 해안쓰레기 700kg를 수거했다.

이날 직원들은 바다사랑을 몸소 실천하면서 쓰레기 유입실태를 수시로 관찰하고 지정된 해변을 지속적으로 가꿔 아름다운 청정 바닷가 만들기에 일조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일수산은 지난해 12월23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록 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추진 협약식 및 발대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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