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오비일반산업단지에서 남평레미콘 방향에 있는 도로 옆의 소화전이 쓰러져있다. 영화에서 보면 소화전이 부서지면 물을 내뿜곤 하던데 영화 속 장면이 거짓말인지 이 소화전이 가짜인지 알 수 없다. 무용지물인 소화전은 왜 있는 것이고 파손 됐는데 고치지 않는 이유도 무엇일까? 의문 투성이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