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골프장 내 아파트로 인기 지속…
해양플랜트 산단·KTX역사 등 호재도 풍부

거제 오션파크자이가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자금지원으로 인한 지역경기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다 거제 사곡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KTX사곡역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외지 투자 수요까지 몰린 까닭이다.

사곡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은 거제시가 미래 100년의 산업기반 구축을 목표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다. 381만㎡ 규모에 2020년까지 단계별 준공되며, 1만4000여명의 고용효과와 최소 3만명 이상의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특히 거제시가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등면 사곡리 등 사업대상지 일원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묶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절차에 들어가면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에 파란불이 켜진 상태다. 이와 함께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남부내륙고속철도 KTX사곡역까지 개통되면 사곡 일대는 거제의 신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거제 오션파크자이 역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거제 오션파크자이는 국내 최초 골프장 내 아파트로서 사곡 신도시의 풍부한 수요와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핵심지구에 들어선다. 거제뷰CC 사이에 위치해 있어 수려한 골프장 조망과 편백나무림 등 숲 세권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는 한려수도 조망까지 가능하다.

600만원 대의 착한 분양가 또한 파격적이다. 현재 거제시의 아파트 시세는 수월동 브랜드 아파트가 3.3㎡ 당 최고 1100만원대, 고현주공아파트가 900만원 후반, 최근 분양단지는 870만원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GS자이는 7년 전 분양가 전략으로 평당 600만원대에 거제 오션파크자이를 공급한다. 600만원대 분양이 가능한 이유는 시행사가 100% 토지를 보유한 상태에서 공급해 금융이자 등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거제시는 유럽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로 임대수요 또한 풍부하다. 이들 외국인은 주로 조선사 근무자로 고액연봉자이다. 대부분 가족과 함께 한국에 살며 회사에서 아파트나 전원주택을 임대해준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월 220~260만원에 거래되며 전용면적 115m2 의 경우 월 320~3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익률로 환산하면 실투자금 대비 15% 이상이다. 게다가 거제 오션파크자이는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골프장과 바다 조망을 갖추고 있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거제 오션파크자이는 거제시 최고의 명품 평면설계를 자랑한다. 전 세대 판상형 4Bay 구조에 거제시 아파트 단지 중 128%의 최소 용적률로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고급 사우나 시설, 원스톱 생활편의 시설 및 셔틀버스가 제공되며 거제뷰CC 주중 그린피 30% 할인권 연간 20매(5년)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1599-0788.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