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송진포리에서 장목초등학교로 향하는 국도 5호선 장목리 산4-18번지 도로 일부가 움푹 꺼져 있다. 운전 중 덜컹거림을 피하기 위해서는 도로 중간의 파인 부분을 피해 중앙선으로 붙어서 주행할 수밖에 없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지하 관로 공사로 인한 침하로 의심된다. 멀쩡한 도로보다는 이런 도로를 먼저 재포장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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