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호황, 대우조선 가족 특별혜택
명동·충무로가 기다려온 10년 만의 기회
희소성 높아 실거주·투자자 사이에 인기

▲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오피스텔이 현재 52%의 공정이 진행됐고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국내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곳으로 알려진 명동권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신축 공사가 한창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는 현재 공정52%의 18층까지 올라가 정해진 공사 기간 내에 완료될 전망이다.

탁월한 입지에 최저 금리 시대와 맞물려 평일에도 상경 투자자들과 실수요자 해외 투자자들까지 가세, 완판을 코앞에 두고 있다. 분양시장 십여 년 만에 대호황이다.

명동·충무로에서는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오피스텔로서는 사실상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하면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분양가는 실당 1억9600~2억1300만원(원룸형 기준)이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000만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도심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저렴한 분양가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다. 지하 5~1층은 100% 자주식 주차시설이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중부시장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CJ그룹·동국대·중구청·중부경찰서·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까워 임대수요가 폭발적이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초역세권'이다. 명동역(10번 출구)과는 70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일부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으며,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를 통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회사 측 관계자는 "명동생활권에서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거듭 당부했다. 문의 대표전화는 1661-6735. 전담직원 조치훈 팀장, 차성우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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