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육교 전후 거제대로의 중앙분리대와 무단횡단 방지시설이 심하게 훼손 된 상태로 방치 돼 있다. 실제로 해당구간에서 작년에는 인명피해 교통사고도 발생했었고 무단횡단도 심심찮게 이뤄지고 있어서 안전을 위한 시설 보완이 시급하다. 도로의 흉기로 돌변할 수 있는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 할 수 있도록 부서지고 찌그러진 도로 시설을 원상복구 시켜야 한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