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일운면 조선해양박물관 방향으로 나 있는 인도길이 무분별하게 자라난 잡초들로 뒤덮혀 있다. 이 도로는 거제씨월드·조선해양박물관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인도와 풀밭이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다. 관리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 거제의 또다른 관광상품인가?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