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현시한)과 거제 정안과(원장 정달전)가 지난달 19일 노조원 및 가족들의 시력교정술 등에 대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노조 현시한 위원장은 “정안과 라식센터와 협약을 통해 직원 및 가족들의 눈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업무능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달전 원장은 "수도권에 뒤쳐지지 않는 첨단 장비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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