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 둔덕면위원회(위원장 신수남)는 지난달 27일 장평동 경로 급식소 강단에서 청소년수련관 관장 김형만을 초청해 가정 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은 협의회 임원, 둔덕면 위원회, 여성회 회원, 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에 대한 우리의 생각’ 이라는 동영상 내용으로 강의를 하였다.

신수남 둔덕면위원장은 “이날 강의는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정폭력과 관련해서 주위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예방하고 특히 힘없는 어르신들이 가정폭력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점 을 다시 한 번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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