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원금자)는 지난 1일 ‘다재다능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센터는 2015년 전 교육 과정에서 총 2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교육을 진행 한 후 161명의 취업을 목표로 10개 과정에 대한 직업능력개발 맞춤 직업교육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6월에 걸쳐 톡톡 튀는 맞춤 교육 과정들이 거제 지역의 구직 여성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6일부터 ‘오토캐드원’ 양성과정, 15일부터 ‘해양관광서비스원’ 양성과정 접수가 시작되고, 5월에는 6일부터 ‘룸메이드’ 양성과정, 18일부터 ‘행정회계실무자’ 양성과정 접수가 시작되며 6월에는 22일부터 ‘조선·선박 전기결선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이 시작돼 각 각 3주 동안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여성들에게 자신과 맞는 직업교육훈련을 찾아 재미있고 다양한 교육과 신나는 현장 체험을 통해 똑똑하게 취업하도록 센터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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