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11개· 일간지 4개사

거제신문이 2015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본지는 5연 연속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올해 우선지원 대상사로 본지를 비롯한 도내 주간지 11개사와 일간지 4개사 등 총 15개사를 선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주간지는 거제신문·한산신문·양산시민신문·남해시대·주간함양·고성신문·새거제신문·김해뉴스·한려투데이·양산신문·뉴스사천이 뽑혔고 일간지는 경남신문·경남일보·경남도민일보·한남일보가 선정됐다.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된 신문사는 올 한 해 동안 기획취재, 세미나·교육, 취재·편집환경 지원 등의 역량강화사업과 지역주민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 지역축제 활성화 등의 지역성 구현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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