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혜연 작가의 4번째 개인전이 오는 15일까지 신현읍 거제갤러리(관장 박영숙)에서 계속된다.

러시아 레핀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대구대학교 서양화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추혜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러시아의 풍경을 한국스타일과 유럽스타일이 접목 된 특유의 화풍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편 거제갤러리는 1층 전시실에 다양한 판화작품을 전시·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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