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과의 거리 100m 전. 어색히 나이를 한 살 올려 헤아려도 보고, 연하장도 미리 준비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초침만 바라보니 들리는 목소리. "남은 올해를 새해맞이에 다 쓸 생각인가?"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