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식당 입구 작업화가 빼곡하다. 고된 작업 중 유일하게 발 편히 뻗어보는 곳, 식당이리라. 따뜻한 국밥 한 그릇 채워 넣고 또 다시 달려갈 그곳에 거제의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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