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리틀야구단(추진위원장 김진도·감독 박지영) 단원 선발 테스트가 지난 11일 옛 거제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려 신청서를 낸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달리기와 던지기, 티 베팅 등의 기초 체력을 측정했다.
또 12일엔 해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단원 26명이 스트레칭, 맨손 체조 등으로 첫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오는 20일 고현수협 4층에서 거제시리틀야구단 임원진과 곽영태 거제시야구연합회장 등이 모여 회의를 갖고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배창일 기자
hyperion30@geoj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