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이긴 하지만 교통흐름에 최대한 영향을 주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본인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 듯하다. 좁고 신호가 없어 복잡한 사거리에 탄력봉 밖으로 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심하다. 한 대의 차량 때문에 사거리 전체가 흐름이 막히는데 하루 종일 움직일 생각을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경고가 아니라 바로 과태료를 잔뜩 부과해서 혼쭐을 내줬으면 한다.  하일섭(62)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