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초등학교 뒤쪽 편에 있는 작은 주차장에 쓰레기들이 치워지지 않아 동네미관을 해치고 있다.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마다 쓰레기를 아래쪽으로 그냥 버리면서 간다. 주민들이 주워도 며칠 지나면 다시 쓰레기들이 넘쳐난다. 거기다 가전제품이나 자전거 같은 치우기 힘든 물건까지 버리고 가니 이젠 치우기도 귀찮다. 그냥 손 놓고 있으면 쓰레기가 점점 쌓여 주민들이 해결하기에는 버거워진다. 시에서 대책을 세워줬으면 좋겠다.    서인자(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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