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우쿨렐레 연주자 ‘허브오타주니어’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워크숍이 진행되며 ‘CGV 거제’에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일정에는 옥포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우쿠렐레’팀의 오프닝 공연과 함께 우쿨렐레 동호회인 훌라단 오프닝 공연도 준비돼 있다.

한편 우쿨렐레는 하와이 악기로 미니기타로 불리며 남녀노소 배우기 쉽고, 휴대가 간편해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