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철 시의원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펴냈다. 오는 6.4지방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이형철 시의원은 '참된 봉사 일꾼'을 슬로건으로 거제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수행했던 조례추진과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 활동과 의정활동 을 소개했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의회 100% 출석의 성실성과 CEO출신답게 31개 공약을 실천한 추진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자원봉사활동으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 편의시설 확충과 주민들과 소통하는 생활정치의 모습을 실었다.

또 보고서는 △보행자 우선하는 거리 개선 △35년 이상 방치됐던 계획도로 추진 △중곡육교엘리베이터 설치 △계룡산 등산로 육교 설치 △중곡청소년문화센터 설립 등 공약사업 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의회 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턱없는 거리 개선에 앞장서 장애인정책포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던 사실도 강조하고 있다.

이형철 시의원의 의정보고서는 의정보고활동 기간인 3월5일전까지 주민들의 손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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