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교회(담임목사 서용진)는 지난 21일 고현동주민센터(동장 신상근)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쌀 60포를 기탁했다.

서용진 담임목사는“신현교회가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되었고 우리의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상근 고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