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7시30분께 신현읍 고현리 한일비치빌 입구 도로에서 D기업 근로자 윤모씨(71·연초면)가 후진하던 차량에 다리를 치여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30여분만에 숨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조모씨(47·옥포동)가 후진을 하던 중 미처 윤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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