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지난 7일 범인 검거에 공이 큰 통영시 통합관제센터 요원 김모(26)씨에게 경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40분께 관제센터 모니터링 중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게 알려 차량털이범을 검거하게 했다.

한편 통영경찰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눈, 통합관제센터의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해 범죄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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