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인력사무소ㆍ가사원) 거제시지부(지부장 윤필근)는 지난 24일 성금 150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거제시지부는 국가고용정책에 입각해 직업소개사업자의 공동노력으로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력의 원활한 공급 및 수급균형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된 단체로 그동안 거제시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윤필근 지부장은 “설립된 지 4년이 지나면서 단체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돼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니만큼 의미있게 잘 사용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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